하와유의 엄마이기 이전에, 제가 사랑하는 여자였습니다. 하와유의 엄마가 된 이후에도, 제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Lens] AF-S 17-55mm F2.8 [Music]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 해바라기
2005.01.04
크리스마스 다음날에 간 테디베어 박물관 감기 걸린 동안 집에만 있어 답답했던터라 하와유가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핫초쿄 한잔 마시고, 모처럼 한 껏 멋을 낸 로사 유민왕자 & 민하공주 스튜디오 촬영같죠? 스튜디오 촬영과는 달리 앞에서 웃겨주는 사람이 없었네요.. 그래서 따분한 듯... ^^ 긴급 투혈된 로사, 혼자만 즐거워라 합니다... 호기심 많은 유민 윙크.. 가족 사진 한장, 도우미가 사진기를 겁내더니.. 흔들리고 말았네요.. 돌아오는 길에 미용실에서.. [Lens] AF-S 17-55mm F2.8 [Music] 센과 치히로 메인테마
2005.01.01
하와유가 올해 크리스마스 즈음에 많이 아픈 관계로, 올 크리스마스는 조용히 보냈습니다. 로사랑 하와유가 가고싶어하던 대전 친정에도 내려가지 못하고 말이죠.. 대신 집에서 크리스마스 케잌을 나눠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케익을 사고 받아온 천사 날개(3개씩이나..) 가 하와유에게 잘 어울리네요... 크리스마스날에는 어제 사온 신발이 조금 불량이 있어 다른 걸로 바꾸러 회사 근방으로 나갔습니다. 하와유가 오랜동안 아파서인지 기운이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신발을 바꾸자 마자, 곧바로 우리가족 몸보신 하러 갔습니다. 바로 회사앞 \"영양센터\" 정말 영양이 느껴지죠? ^^ 음식을 기다리며, 유민이 식탁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로사와 민하를 찍어주었답니다. 제법이죠? 디지털이다 보니 필름값 생각안하고 이렇게 카메라를 내 맡기고 있습니다.. ㅋㅋㅋ 로사는 고기국을 먹지 못합니다. 그 특유의 냄새때문이죠.. 그런데...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고.. 하와유 몸보신을 시켜야겠다며, 삼계탕집에 들어간거였습니다. 평소 입도 대지 않던 음식을 먹는 걸 보며.. 참으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회사에 잠시 들러 집에 없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신기해 하는 하와유.. 내년에는 미뤄왔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해야겠습니다... [Lens] AF-S 17-55 [Music] Last Christmas / Wham
2004.12.26
대전 시립미술관 2004. 11. 27 [Lens] Sigma 15-30 [Music] Let there be love / Natalie Cole
2004.12.26
얼마전부터 어니가 계속 크리스마스때 받고 싶은 선물이 없냐고 물었다.. 뭐.. 특별히 생각나는것도 없고.. 어니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곧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것이니.. 아깝기도 하고..ㅎㅎ \"없어..\" 라고 이야기해 버렸다.. 분위기도 없이, 무드도 없이.. 하루종일 아픈 하와유 물이라도 한모금 더 먹이려고 씨름하고 지쳐있을즈음 현관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빠다....\" 모두 뛰어나갔지...ㅎㅎ 아빠 뒤에 커다란 쇼핑백하나.. \"엄마 선물이다..!!!!\" (하와유는 아직 크리스마스의 의미도, 산타할아버지의 의미도 모르니까.. 올해는 그냥 지나가기로 했다..ㅎㅎ) 포장을 풀었는데... 우와... 최고의 멋장이들이 신는.. 최고의 몸짱들이 신는... 최고로 젊은 애들이 신는... 어그가...... 너무너무 좋아서 어니한테 달려가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신고 거실을 돌아다니고... 어니가 귓가에 살짝 이야기 한다.. \"행복하게 살자...\"라고... 그러다 로사 금새 풀이 죽어 버렸다.. 내 나이가 일주일 후면 서른하난데.. 난 애가 둘인데.. 난 촌스런 아줌마일 뿐인데.. 이 신발이 어울릴까?? 젊은 애들이 욕하진 않을까?? 이거 비쌀텐데..(금전이 쪼매 아깝기도 하고..) 아.. 여러모로 갑자기 의기소침해진다.. 박스에 199000원이라고 찍혀 있는데.. \"허걱.. 가격표가 있어?? 음.. 그거 세일해서 샀어...\"라고 어니는 이야기 하지만.. 고민고민고민... 과연 아줌마가 이렇게 좋은 신발을 신어도 되는걸까?? 내일 가서 싼 운동화로 바꾸고 나머지는 환불받아야지...ㅎㅎ 그런데 자꾸 신어볼수록 욕심이 생긴다.. 그래.. 내나이 서른하나니까 신는다.. 그래.. 비만은 아니니까 신는다.. 그래.. 신자.. 신자...ㅎㅎ 올 가을 겨울 어니덕에 너무 호강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점점 아줌마가 되어가는 내가 안스러운 것일까?? 어니야.. 내가 아까 잠시 침울했던건.. 산타할아버지 선물이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너무 맘에 들었는데 내가 자신이 없어서 그랬던거야.. 선물 너무 고맙고.. 낼부터 올겨울 내내 이것만 신을꼬야..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2004.12.25
제가 사랑하는 소녀, 민하입니다. (taken by Rosa) [Lens] AF-S 17-55mm F2.8 [Music] 소녀 / 이문세
2004.12.22
로사가 어느날 옥션에서 물건을 사달라고 조릅니다. 갑자기 빵과 쿠키를 만들어야겠다며.. 친구 홈페이지에서 본대로 따라만 하면 된다며.. 기대반 의심반으로 주문하고 며칠뒤.. 갑자기 직접 만든 쿠키라며 내놓는데.. 제법 맛도 좋고 보기도 좋더군요.. 더 좋은건 하와유와 함께 쿠키를 만들어, 하와유가 무척 좋아한다는 것.. 자기가 만든 과자라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최고로 맛있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말이죠.. 로사와 하와유의 작품입니다.. (손모델 : 민하 ^^) [Lens] AF-S 17-55mm F2.8
2004.12.22
빨래를 게는데 옆에 있던 민하가 갑자기 엄마의 거시기를 자기 가슴에 두르며 채워달랍니다. 이를 본 유민! 자기도 해야겠다며 나서는군요... 장관이죠? ^^ [Lens] AF-S 17-55mm F2.8
2004.12.22
2. 오늘은 눈썰매보다는 눈장난.. 3. 4. 하와유가 눈장난이 재미있나 봅니다. 첫해는 처음으로 눈을 보고 울었드랬죠.. 5. 6. 7. 8. 9. 로사의 행복한 표정 10. 11. 12. 행복해하는 민하의 표정 13. 14. 15. 16. 17. 18. 유민이 잡으러 간다...! 19. 어! 민하네.. 20. 눈을 로사 머리에 얹는 유민 21. 22. 23. 24. 유민 꽈당.. 25. 26. 27. 28. 29. 30. 31. 32. 눈속에서의 가족사진... 33. 이효석 생가 34. 강냉이.. 35. 식당앞에서.. 멍멍이가 무서워 못들어가는 유민. 36. 예쁜짓.. 37. 38. 39. 유민은 사진찍는 시늉을 냅니다. \"채칵\"하며... 40. 돌아오는 길에 집앞에서.... [Lens] AF-S 17-55 F2.8 with Soft filter AF 50 F1.4 [Music] I believe / 신승훈
2004.12.12
2. 3. 예전 부터 이야기만 하던, 동해 일출을 보러 떠났습니다. 새벽 5시 40분에 일어나서, 1시간 반 가까이를 달려가 정동진으로 갔습니다. 하와유가 일어나지 않아 저 혼자만 일출을 본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가족과 함께 일출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기고 싶었는데 말이죠.. 4. 로사가 TV에서 보았다던 정동진역 앞 순두부집.. 5. 6. 모레시계 앞에서.. 7. 8. 9. 10. 로사와 단둘이 오붓하게 사진찍기도 힘듭니다.. 11. 12. 13. 군함에 올라 주먹을 힘껏 쥐고.. 14. 15. 16. 군함을 조정하는 하와유 17. 따다다다다다닥 18. 대통령 전용기에 올라.. 예전 박정희 대통령 자리에 앉은 유민 19. 영부인자리에 앉은 로사.. 20. 평창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는 휴게소에서.. 21. 22. 23. 24. [Lens] AF-S 17-55 F2.8 [Music] 꿈 / ClickB
2004.12.12
지난 주 피닉스파크에서 학술대회가 있어 로사와 하와유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말레이지아에 다녀오는 동안 심심했을 식구들을 위해 기분 전환을 시켜주려구요.. 처음타는 눈썰매가 재미있었는지, 하와유가 눈만 보면 썰매타자고 조르더라구요.. 올 겨울 눈이 오면 사온 눈썰매를 꺼내 집앞에서라도 태워야겠어요.. 2. 3. 두해째 보는 눈이 신가한가 봅니다. 4. 5. 6. 아빠에게 눈도 던지고.. 7. 8. 9. 이제 본격적으로 눈썰매 타러 출발!!! 10. 11. 로사가 더 신나 보입니다.. 12. 13. 14. 15. 즐거움이 고생의 열매임을 가르켜 주려고, 궂이 걸어 올려보내는 로사... 16. 힘들었는지 어느순간 뒤로 누워버립니다.. 17. 18. 19. 20. 21. 그러더니, 어느순간 눈썰매 위에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 22. 23. 24. 25. 26. 리셉션에서 즐거운 식사를.. 27. 야간 눈썰매까지... 28. 그리고, 맥주한잔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9. 방에 돌아오자마자, \"아빠, 신발 벗겨줘!\" 하고 드러누워버린 하와유.. 30. 하와유의 잠자리... [Lens] AF-S 17-55 F2.8 [Music] 가을동화 Main Teheme
2004.12.12
▶ 노래듣기(click) ◀ 지난 주말 로사 성당친구인 영래씨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하와유와 함께 축하를 갔었죠. 로사는 모처럼만에 어릴적 친구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은 듯 했고, 하와유는 예뻐해주는 이모와 삼촌들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하와유와 잘 놀아주던 승천씨.. 민하가 왠일인지 뭇 남자에게도 잘 가네요.. 재호씨가 편한지 기대고 드러눕기까지.. 전화통화도 멋진 창윤씨, 사랑의 눈빛을 나누는 유민과 희정씨, 가족같아 보입니다... 우유곽으로 딱지를 만들어 놀아주기도... 간만에 즐거워보이는 로사 홍대앞 어느까페에서... [Lens] AF 24-85mm F2.8-4D [Music] click ▶ 국민학교 동창회 가던날 / 여행스케치 ◀ click
200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