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들린 탁. 빠이에서 집까지 곧바로 올수 없는 여정이다 보니, 중간 기착지로 선택한 탁. 당초에는 밤에 잠만 자고 이동하려 했지만, 매홍손으로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들거 같아 치앙마이를 거쳐 조금 일찍 도착한 탁. 의외로 예쁜 다리가 있어 산책하기 좋았고 식사를 마치고 나서 우연히 들른 야시장은 지금껏 태국에서 경험한 최고의 야시장 시설에 우리 모두 눈의 휘둥그레... 하와유는 간만에 방방도 하고 팡팡??도 타며 여행중에 탁이 제일 재미있다며 엄지척을 해주었던 곳... 이놈들.. 앞으로 여행 말고 동네 방방이나 찾아서 넣어줄까 보다. ㅎ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집으로 복귀합니다. 아침 9시에 출발해 저녁 7시에 도착하는 한국 귀경길 못지않은 정체에 말이죠... 운전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족이 좋아하면 그걸로 끝.. 이제 장거리 운전이 힘들다며 못하겠다고 선포는 해 놓았지만, 저는 또 태국 남부 유명 관광지를 구글맵에서 북마크 하는 중입니다. 언젠가 또 가족과 함께 가보려구요... f3hp | mf50mm f.1.4 | pro image 100
2017.01.06
여행하면 점프샷을 빼놓을 수 없기에 가족을 데리고 도착한 정상 휴게소... 그러나 어쩌면 이리 타이밍을 안맞춰 주시는지..ㅎ f3hp | mf50mm f.1.4 | pro image 100
2017.01.06
하와유는 아직 체험이 우선순위가 높은 여행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뗏목을 타며 동굴을 탐험하는 탐롯 동굴을 찾아 갑니다. 굽이 굽이 산길을 1시간 넘게 운전해 간 곳. 가는 길에는 어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한적했지만, 도착하고 보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그리고 자연그대로 보존하고, 토속민들의 생계 유지를 위해 가이드를 동행해야만 탐험이 허락되는 곳.. 여러가지를 이들에게서 배우고 옵니다. f3hp | mf50mm f.1.4 | pro image 100
2017.01.06
미국에는 애리조나 그랜드캐년이, 태국에는 치앙마이 그랜드캐년이.. ㅎ 원래는 공사하던 곳에 물이 고여 그대로 캐년이 되어버렸다는데, 물놀이 테마마크와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게 꾸며진 곳. 갈수록 입장료와 이용료는 비싸지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즐거우면 그걸로 만족.. 처음에는 40미터가 넘는 물 깊이가 무서웠는지 제대로 놀지 못하더니, 끝나고 나올 즈음에는 8m 점프대에서 과감히 낙하점프를 하는 하와유... 참, 대견하구나.. f3hp | mf50mm f.1.4 | pro image 100
2017.01.06
치앙라이에서 도이창을 들러 치앙마이로 넘어 갔습니다. 도이창에서 참으로 맛난 커피를 마시며 사진을 몇 컷 담았지만, 필름이 제대로 감기지 않은 상태에서 10컷 정도가 공셔터만 돌았네요. ㅠ 도이창에서 예상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바람에, 치앙라이에서는 예쁜 카페 (woo cafe)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이미 늦어 버려 갈 수 없는 도이수탭 대신 들린 로얄파크. 사전에 찾아 본 정보와는 조금 달랐지만 그래나 가족이 즐겁게 산책하기에는 충분히 좋았던 곳.. f3hp | mf50mm f.1.4 | pro image 100 handmade rosa-dn | apo-grandagon 45mm f2.5 | portra 160vc
2017.01.06
어느 산길에서 만난 휴게소.. 소수민족 아이들이 태워주는 그네와 물레방아 그네를 타며 놀았던 그곳.. 우연히 만나는 이런 풍경들과 놀거리가 여행의 재미를 더했던 그곳.. f3hp | mf50mm f.1.4 | pro image 100 handmade rosa-dn | apo-grandagon 45mm f2.5 | portra 160vc
2017.01.05
수코타이에서 1박한 우리네 가족은 치앙라이로 이동합니다. 치앙라이까지 가는 길, 특히나 수코타이에서 프레(Phrae)로 넘어가는 104번 지방도는 너무나 아름다워 지금까지 달려본 태국의 길중에 최고로 아름다운 길인듯 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금 가보고 싶어지네요... 치앙라이에 도착한 저희는 숙소로 들어가기전에 잠시 백색사원을 들려 봅니다. 치앙라이 시내에 시계탑을 디자인하기도 한 작가의 상상력 넘치는 설계가 사찰을 둘러 보는 내내 아름다움에 심취해 봅니다. 간혹 사찰스럽지 않은 부분도 보이지만 태국의 전통사원에 이제 식상해졌던 우리네 가족은 색다른 맛에 한 참을 거닐다 옵니다. f3hp | mf50mm f.1.4 | pro image 100 handmade rosa-dn | apo-grandagon 45mm f2.5 | portra 160vc
2017.01.05
운이 좋았는지 수코타이 역사공원이 유네스코 등록 25주년을 기념하여 무료 개장과 함께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주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운이 좋다며 들떠 사진을 담는 나와 사진에 벌써부터 조금씩 지쳐가는 가족.. ㅎ f3hp | mf50mm f.1.4 | pro image 100 handmade justino669 | schneider xenotar 80mm f2.8 | portra 160vc handmade rosa-dn | apo-grandagon 45mm f2.5 | tmax 100
2017.01.05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한잔 하는 즐거움을 이해해주는 Rosa 덕분에 시간이 나면 간혹 카페에 들르곤 합니다. 여행중에는 잠시 운전을 쉬며 점심을 먹거나, 아니면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시간을 떼우는 용도로 이번 여행에도 다수의 카페에 들르곤 했네요. 여기는 나콘사완의 April\'s와 수코타이의 Sweet Rice\'s Cafe 입니다. f3hp | mf 50mm f1.4 | pro image 100
2017.01.05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다니던 성당 말고 다른 동네 성당을 가보자고 찾아간 시내 성당 (Holy Redeemer Church) 그리고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는 참새처럼 들른 중국집. 한국 떠나 사니 짜장면이 간혹 그리워진다. m3 | summilux 50mm 2nd f1.4 | pro image 100
2016.09.02
이젠 우리도 태국 생활에 적응이 된건지, 아니면 힘겨워지기 시작했는지, 야외로 나들이 가는 것에 지친듯 하다. 어디 관광지를 가자하면 반응이 시큰둥해진다. 해서 찾아간 메가 방나. 가족은 구경을, 그리고 나는 사진을.. m3 | summilux 50mm 2nd f1.4 | pro image 100
2016.09.02